정부정책

전국단위 민방공 훈련 5월 실시, 경보 문자메시지

리시안셔스v 2023. 2. 9. 14:47

2017년 8월을 마지막으로 열리지 않았던 민방공 훈련이  5월 실시된다고 합니다. 

5년간 시행되지 않아 국민 보호 체계가 느슨해졌다는 판단에 실시하게 되었으며, 지자체 단위 훈련도 4차례 실시할 계획입니다. 

경보방법도 사이렌과 TV자막을 포함하여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도 전송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전쟁 유사시 대피시설을 전 인구대비 274%로 지정했는데, 대부분이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지하상가, 지하철역이어서 방호력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학교, 정부청사 등 공공시설이나 특정 아파트, 상가단지에 대피시설을 의무화하는 방안과 국민생활과 직결된 데이터센터를 국가중요시설로 지정하여 보호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되었습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 정부는 앞으로 지속적이고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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