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 개봉일이 공개되었습니다. 검은 사제들과 같은 오컬트 장르의 영화라고 하는데요. 현재 예고편까지 공개된 상태입니다. 오늘은 검은 수녀들의 감독, 출연진, 줄거리까지 자세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검은 수녀들 출연진 및 감독
검은 수녀들은 영화 해운대로 유명한 권혁재 감독이 제작하였으며 더글로리의 주연이자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국민배우 송혜교(유니아 수녀역)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또 다른 주연인 전여빈(미카엘라 수녀역) 배우는 거미집, 외계인, 하얼빈 등 다수 흥행 영화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1989년생인 전여빈은 2009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하였으며, 이번 작품을 계기로 스타덤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자 출연진은 이진욱(바오로 신부역), 허준호, 문우진입니다. 워낙 연기력이 뒷받침하는 배우들이 출연하다 보니 개봉일이 아직 한 달 이상 남았지만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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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 제작 보고 및 시사회, 개봉일 정보
검은 수녀들은 2025년 1월 24일에 개봉합니다. 제작보고회 및 1차 시사회, 무대인사는 12월 16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으며 개봉일까지 틈틈이 시사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사회 공식 일정은 배급사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홈페이지(https://www.its-new.co.kr/)나 배우 및 영화사 SNS 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관련 콘텐츠 등을 꾸준히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검은 수녀들 줄거리
유니아 수녀(배우 송혜교)는 희준(배우 문우진)의 몸에 숨어든 것이 악령이라고 확인하였으나 기다리던 구마사제가 오지 않자 모든 금기를 깨고 직접 구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담당의는 바오로 신부(배우 이진욱)로, 오직 현대 의학만이 희준을 살릴 수 있다고 주장하며 모든 의식을 거부합니다. 한편, 바오로 신부의 제자인 미카엘라 수녀(배우 전여빈)의 비밀을 알아챈 유니사 수녀는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미카엘라 수녀는 탐탁지 않지만 유니사 수녀의 요구에 응합니다.
두 수녀는 악령으로부터 희준을 살리기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의식을 하기 시작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검은 사제들과 비슷한 부분이 있죠?
영화에 등장하는 가톨릭 종교와 악령에 든 사람을 구하기 위한 구마 의식, 구마 사제라는 소재가 영화 전반에 쓰이고 있습니다. 검은 사제들에서는 마지막에 악령이 깃든 돼지를 강에 던지며, 열린 결말로 영화가 끝이 났지만 이번 검은 수녀들에서는 어떤 결말로 맺어질지 매우 궁금합니다.
미리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예고편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검은 수녀들 예고편 티저 바로가기
https://youtu.be/Y128hwOlbMk?feature=shared
오늘은 검은 사제들 2로 알려진 검은 수녀들 개봉일, 시사회 및 무대인사 소식과 영화의 줄거리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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