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확산, 예방접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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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확산, 예방접종 필요

by 리시안셔스v 2022. 12. 21.

코로나19 확산세가 또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신규확진 6명 중 1명은 재감염이며, 중국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엔 어떤 변이바이러스일까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중국, 코로나19 신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며 신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해 전 세계적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3개월간 중국에서 BF.1, BQ1, XBB 등의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중국에서 BA.5.2와 BF.7이 주종이긴 하나 확산세가 증가하며 신종 변이 바이러스와 순환하며 감염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지매체는 신종 변이는 높은 전파력에 비해 위중증이나 사망률은 종전보다 낮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코로나19 재감염 사례 증가

위 설명과 같이 중국에서 유행하는 코로나19 BF.7 변이의 검출률이 우리나라에서도 일주일새 54%나 높아졌다고 합니다.

오늘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재감염 추정사례는 6만 6천547명으로 전체감염자 중 15.8%나 차지하며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방대본은 증상에 상관없이 최초 확진일로부터 45일 이후 PCR이나 신속항원검사에 양성이 나올 경우 재감염자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회 이상 코로나에 걸린 것으로 추정되는 횟수는 3.29%라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예방접종만이 재감염과 위중증 환자로 발전할 가능성을 낮춰주기 때문에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종전 예방접종 부작용 사례로 인해 접종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데, 변이 바이러스 예방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접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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