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1 NC백화점 야탑점 건물 붕괴 우려로 무기한 영업 중단 분당에 위치한 NC백화점 야탑점이 무기한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객과 협력업체의 안전을 고려하여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하였다는데요. 어제 오후 NC백화점 야탑점 천장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과 경찰이 출동하였고 건물 노후로 인한 석고보드에 균열이 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이 같은 상황을 인지했음에도 임시로 나무합판과 막대기를 고정해 놓고 영업을 지속했다는 것에 논란이 생기고 있습니다. NC백화점은 2018년 7월 동일한 지점에서 의류매장 천장이 약 5평 내려앉는 사고가 있었으며, 같은 해 NC백화점 수원터미널에도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또한 백화점 식당에서 불이나 직원, 고객 등 30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23.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