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식당 살인1 제주 식당 댓가 2,000만원 청부 살인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제주도 식상 살인사건이 알고 보니 청부살인이었습니다. 대가는 2,000만원이었습니다. 처음 진술 시에는 우발적인 살인이었다고 주장했는데 조사에 의해 모든 게 밝혀졌습니다. 이미 친분이 가해자(김 씨)와 청부 의뢰자(박 씨)의 친분이 있었고, 가해자 부부는 범행 직전 제주도에 여러 차례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의뢰자 박 씨는 호텔비와 교통비를 매번 건넸다고 합니다. 김 씨는 진술에서 박 씨에게 " 피해자를 병원에 입원시켜라", "드러눕게 해라" 등의 강도 높은 지시를 받았고 죽여도 된다는 뜻으로 이해했다고 합니다. 한편, 박 씨는 김 씨에게 지시한 것은 맞지만 겁만 주라는 뜻이었지 숙의라는 의도는 없었다며 상반된 입장으로 반박하였습니다. 부인 또한 남편이 나쁜 짓 한 것은 알았.. 2022.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