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 화학적 거세 추진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에 대한 화학적 거세가 추진된다고 합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 1부는 오늘 김근식의 성폭력방지법 위반 혐의 사건 2차 공판에서 검찰이 성충동 약물치료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하였습니다.

김근식은 검찰이 청구한 성충동 약물치료 감정결과에서, 치료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근식의 범행 내용을 살펴보자면, 2006년 5~9월 수도권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하였고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작년 11월에는 2006년 9월 당시 13세 미만 미성년자를 추행한 혐의로 재구속되었으며, 수감생활 중 2019년 12월 교도관 폭행, 재소자 상습 폭행 혐의가 있습니다.

 

 

 

 

앞서 김근식은 16년 전 아동 강제추행 사건에 대한 첫 재판에서 강제추행은 인정하나, 협박에 대해서는 일부 부인하였습니다.

아동 성폭행 사건, 할 말은 많으나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