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테라퓨틱스 효과(먹는 비만약), 관련주 ETF 전망 분석
본문 바로가기
이슈정보

바이킹테라퓨틱스 효과(먹는 비만약), 관련주 ETF 전망 분석

by 리시안셔스v 2024. 3. 27.

먹는 비만약을 개발 중인 바이킹테라퓨틱스의 임상시험이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 주가가 20% 이상 급등하는 등 요새 증권가 인기종목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바이킹테라퓨틱스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한국, 미국 관련 주식과 전망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바이킹테라퓨틱스란 (효과 및 부작용)

바이킹테라퓨틱스는 먹는 비만약으로 사용자가 직접 스스로에게 주사하는 것이 아닌 알약형태의 경구용 VK2775입니다.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의료시장에서의 기대치가 높습니다.

 

특히 1단계 임상실험에서 체중의 최대 5.3% 감량결과가 나오는 등 효과가 좋으며 구토와 같은 부작용도 기존 사용하는 제품에 비해 덜하다고 합니다. 

 

 

바이킹테라퓨틱스 주가 및 관련주 

바이킹 테라퓨틱스의 임상실험 결과가 나오자마자 주가가 20% 이상 폭등하여 현재 80.83 usd입니다. 미국의 비만치료제 시장은 2030년까지 1천억 달러 시장으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올해 한국, 미국 증권시장에서 비만치료제 종목이 연일 두 자릿수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관련주인 노보노디스크는 올해만 22.06% 상승하였으며 엘리 릴리 앤 컴퍼니도 32.07%나 상승하였습니다. 국내 제약종목주인 유한양행은 2월 한 달간 13.37%, 한미약품은 6.20%, 동아에스티는 10.31%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이 중 한미약품은 한국형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비만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고 3상 시험에 참여할 환자까지 등록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비만치료제 ETF 출시 

이처럼 비만 치료제 시장이 커질 것을 기대하며 국내 자산운용사가 앞다투어 ETF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는 2주 만에 18% 상승하였으며 미래에셋운용과 KB자산운용도 비만치료제 ETF를 출시하였습니다.

 

두 운용사 모두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1,2위를 앞다투고 있는 일리아릴리와 노보디스크에 집중적으로 투자 자하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만치료제 전망 분석

전문가들은 비만치료제 개발회사에서 진행하는 임상실험의 결과가 매우 성공적으로 나오는 만큼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시장의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만치료제의 효과가 체중감량뿐 아니라 신장질환, 당뇨, 혈관 질환 등까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며 관련주까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 하루빨리 먹는 비만약이 시판되어 비만 및 기타 질환 환자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