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염병 STSS(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 증상 예방 및 원인
본문 바로가기
이슈정보

일본 전염병 STSS(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 증상 예방 및 원인

by 리시안셔스v 2024. 3. 20.

코로나19 팬더믹이 끝난 후 다시 일본여행을 하는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무서운 전염병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일본 연쇄상구균독성증후군(STSS)인데요. 증상부터 예방법까지 한눈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본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 증상 

STSS는 아동에게 인후통을 유발하지만 성인에게는 사실상 드러나는 증상이 없습니다. 증상이 있어도 비교적 다른 질환과의 구분이 어렵습니다. 혹시라도 아래 증상이 며칠 동안 계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갑작스러운 고열 
  • 저혈압
  • 전신에 걸쳐 나타나는 화농성 피부 발진
  • 구토 및 설사 
  • 심한 근육통 및 전신 무력감
  • 단백뇨 등 신장 기능장애 발생
  • 이비인후과 질환과 비슷한 멀미와 어지러움 

 

STSS 예방법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전문가들이 말하는 최고의 예방법은 개인위생입니다.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자주 씻고 휴대용 제품(탐폰, 피임용품, 소켓) 등의 사용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증상이 나타날 때 즉시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STSS 원인 

치사율이 30%에 육박하는 일본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은 주로 스트렙토코커스균(폐렴의 주요 원인)에 의해 감염이 되는데 감기와 같이 호흡기 비말이나 피부 병변과의 직접적인 접촉, 상처 등을 통해 전염됩니다. 일본 전역에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것을 보아 전염성이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염병인 STSS(일본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의료대란이 장기화되며 병원조차 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전염병까지 번져 걱정이 많습니다. 최고의 방역은 위생이란 말이 있듯이 개인위생 철저히 하셔서 건강 지키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