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응급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원, 약국을 지정 운영합니다.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도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195개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도 가능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67개 응급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원·약국
서울대학교 병원 등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9개소, 응급실 운영병원 17개소가 연휴에도 문을 엽니다. 약국도 3,034개소, 병원 등은 1,682개소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확인
연휴기간 동안 진료가 가능한 병원과 약국을 확인하시려면 아래 사이트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전화번호는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과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시면 되며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안전비상의약품 구입처
소화제, 감기약, 파스 등 비상약품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299곳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취급점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안전상비의약품 확인'이라는 카테고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설 연휴기간 해외 입국자 등 PCR검사가 필요한 경우, 25개 자치구의 선별진료소가 정상 운영하니 아래 시간표를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서울시 설 연휴 의료 대책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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