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물의를 일으킨 배우 유아인이 주연인 넷플리스 영화 승부의 개봉 여부가 불투병한 상태입니다.
넷플릭스가 영화 투자사 에이스메이커에 계약해지와 관련된 공문을 보냈다는 추측이 일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문 발생 자체가 반드시 계약 해지 절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넷플릭스 측에서 입은 피해가 크기에 관계자들은 이해한다는 입장입니다. 과연 승부의 개봉 결정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승부'의 방향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촬영을 마친 드라마 '종말의 바보'와 영화 '승부 모두 유아인이 출연합니다.
특히 승부라는 작품은 한국 바둑의 전설인 조훈현, 이창호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로 넷플릭스가 올해 가장 공을 들인 영화라고 하네요.
2분기 공개를 고지하며 큰 자신감을 보였으나 주연 배우의 물의로 모든 일정이 올스톱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영화 승부에 들인 제작비는 100억 원 이상이며, 100여 명의 스태프가 제작에 참여한 만큼 이대로 사장되면 안 된다는 입장도 생기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물의로 여러 사람이 공들인 작품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만큼, 해당 업계에서는 이 사태를 교훈 삼아 대처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모두가 상생하는 방향으로 결정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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