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부진 테슬라 세일에 구매고객들 불만, 소급 보상 이뤄질까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차의 세일 소식을 들으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테슬라가 판매부진을 이유로 세일을 하였는데 기존 구매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객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테슬라의 전략은 무엇일까요?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가 판매부진을 이유로 세일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구입한 지 얼마 안 된 테슬라 고객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전기자동차의 재고가 많이 남자 미국을 비롯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 모델 3, 모델 S의 세단을, 모델 Y와 모델 X의 SUV를 판매가 최대 20%나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모델 3은 한화로 1,240만 원을 모델 Y는 한화 1,614만 원을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1,000만 원의 금액을 날린 셈이 되는데요. 다시는 테슬라 제품을 사지 않겠다는 고객들도 있습니다. 

중국 일부 매장에서는 시위까지 할 정도였다고 하니 사태가 심각합니다. 

테슬라는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내놓을까요? 일부에서는 보상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묵묵부답인 테슬라 측인데요. 계속 이렇게 된다면, 현재 구매자들 뿐만 아니라 잠재고객들까지 놓칠 위기에 처할 수 있기에 소비자들의 불만을 잠재울 대책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테슬라 측의 현명한 대처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