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선한 영향력 행사

트로트 가수 영탁 팬클럽 선행 베풀기로 유명하죠, 이번에도 사랑의 열매에 7361만원을 기부하며 누적 2억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영탁 팬클럽 기부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가 오늘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7361만원을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2023 희망 나눔 캠페인을 전국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이 캠페인은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캠페인입니다.

 

이번 캠페인 역시 팬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자발적으로 참여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죠.

영탁 팬클럽 회원들은 이뿐만이 아니라 작년 7월 릴레이로 모은 성금 8411만원을 기부하였고 올여름 영탁 콘서트를 기념하여 축하 쌀 화환 1220kg도 기부하며 건전한 팬덤 문화를 형성해 가고 있습니다.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누적 성금 2억원을 달성하며 나눔 리더스클럽 가입자 중 누적 성금 최고액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가수 영탁도 이에 못지않게 지난 8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개그맨 황기순, 가수 최대성과 함께 마스크 10만장과 손소독제 1800개를 기부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달해주었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마음도 따뜻한 가수 영탁과 그의 지지자 팬클럽분들의 마음이 추운 겨울 참으로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음악과 따뜻한 마음 앞으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